(26일 오후 회의장 코엑스 주변에서 경찰들이 금속탐지기와 탐지견을 출동해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6일 오후 각국 정상들에 대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서울핵안보정상회의는 제1차 워싱턴회의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안보 분야의 최대 규모의 회의로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53개 나라와 유엔 등 4개 국제기구에서 온 정상급 인사 58명이 참석했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26일 오후 경찰이 코엑스 주변에서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
(26일 오후 한 특경이 탐지견을 끌고 코엑스 주변을 순라하고 있다. )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26일 오후 경찰이 코엑스 주변에서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
(회의장인 코엑스 주변과 정상들이 묵는 서울 시내 12개 호텔 등 곳에서는 삼중경계로 철통보안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26일 오후 안보인원들이 코엑스 출입 인원에 대해 검문을 진행하고 있다.)
(회의장인 코엑스 주변과 정상들이 묵는 서울 시내 12개 호텔 등 곳에서는 삼중경계로 철통보안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26일 오후 코엑스 입구에서 안보인원들이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검문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등록한 취재단은 모두 3700명이며 그중 중국, 일본, 미국에서 온 취재단만 백명을 넘는다. 코엑스 1층에 자리잡은 미디어센터에는 1300여개의 기자석과 백여개의 방송 부스가 설치돼 있으며 회의 내용이나 브리핑 등 자료들은 영어, 중국어 등 18개국 언어로 동시 통역이 진행된다. )
(미디어센터에 설치된 간식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