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연변에서 민족언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조선어강습반을 개강했다는 내용입니다.
일전(7월2일)룡정시에서는 2012년 시직속기관 실무인원을 상대로 한조선어 강습반을 개강했습니다. 이는 민족언어교류를 강화하고 업무에 편리를 도모하며 민족 사이의 상호 이해를 늘리고 새로운 정세하 에서의 조화로운 민족관계를 구축하고 중국조선족 민속문화도시를 만들어가려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강습반은 시직속기관당실무위원회, 시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시 민족종교국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강습반에 참가한 성원들로는 주요하게 시직속기관 재직 비 조선족 공무원(在职非朝鲜族公务员)과 공무원제도관리에 따른 부서의 비조선족 실무인원들로 총 63명입니다. 학습 기한은 30일입다.
손화섭
여: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선어강습반을 마련했다는 소식 손화섭 청취자를 통해 접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손화섭 청취자가 또 "7월13일, 길림성 룡정시 인화촌에서 성대한 수도물 개조공정 착공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는 중일한 경제발전협회가 원조한 프로젝트이며 총 투자는 30여만원에 달합니다."라는 소식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상세히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 농촌에서 안전하게 수도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식수 안전공사인데요, 이제 착공식을 가졌으니 조만간 준공이 되어 현지인들에게 편리와 혜택을 도모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