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각측의 반응을 종합한 결과 런던올림픽대회 전단계 조직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폴 다이튼 수석 집행관은 일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관중과 임원, 선수, 매체의 평가가 모두 좋다고 말했습니다.
다이튼 수석집행관은 이런 대회는 교통문제를 성공적을 해결하고 대회 안보사업도 잘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이튼 수석집행관이 지금까지의 런던올림픽대회 운영에 큰 만족을 표시했지만 과거 올림픽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도 일부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선수 소개에서 국기를 잘못 사용하여 물의를 빚기로 했고 시상식에서 금메달 수상자의 국기가 바람에 날려가는 등 실수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