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하북성 창주시)
8월13일, 중국국제방송국과 하북성위대외선전국 (河北省委对外宣传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CRI중외기자하북행 (河北行)"취재활동 가동식이 이번 활동의 첫 목적지인 창주 (滄州)시에서 진행됐다. 8월18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될 이번 취재활동은 "다채로운하북"을 주제로 문화 도시 창주 (滄州), 공업도시 당산 (唐山), 관광도시 승덕 (承德) 등 하북의 중점 도시 세곳을 취재방문하게 된다.
신여기(辛如記) 중국국제방송국 총편집부 부주임은 가동식에서 이번 CRI에서는 조선어, 영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7개 언어 부서의 중외기자를 파견해 문자, 사진, 동영상 등 CRI의 다양한 매체수단을 통해 여러 플랫폼을 통해 하북성의 경제, 문화 발전을 선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문의(夏文义) 하북성 선전부 부부장은 가동식 축사에서 하북은 전면발전의 양호한 시점에 서있다. 이러한 중요 시기에 중국국제방송국의 하북행은 우리성의 경제, 관광, 문화 등 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는게 큰 힘이 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나라에서 하북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하북을 찾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북성은 중국의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의 두번째로 큰 강인 황하의 북쪽켠에 위치해 있어 하북이란 이름으로 불리운다. 2011년, 하북성의 생산총액은 2만4천억원 인민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