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승덕은 청나라의 "여름의 수도"이자 제2의 정치문화중심으로 "중국역사문화명도시", "중국10대풍경명승", "중국우수관광도시" 등 다양한 명예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토록 역사가 유구한 문화명도시 승덕은 오랜 시간동안 "낮에는 사원을 구경하고 밤이면 잠을 잔다"는 단조로운 관광의 국면으로 인해 곤혹에 빠져있었다.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하지만 오늘날 승덕시는 문화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관광자원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서 벗어났다.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鼎盛王朝•康熙大典>>을 성공적으로 대중앞에 선보인것이 이에 대한 가장 좋은 입증이다.

원보산(元寶山)기슭, 란하(滦河)강변에서 일대 제왕 강희의 전기적인 이야기가 땅거미진 자연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연의 산수를 배경으로 600여명의 팔기병장들의 함성소리와 200여필 군마의 울부짖는 소리가 고요한 산곡에서 메아리친다. 그 순간 보는이들은 시공간을 넘어 과거를 거닐고 있음을 방불케 한다.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

대형무대공연 <<강성왕조-강희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