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자치주 창립 60돐 헌례작품 "연변풍정도"기증식이 지난 24일 연변도서관 신관에서 있었습니다.
"연변풍정도"는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으며 돈화발해칼그림전시판매유한회사에서 돈화시 당위와 정부의 지지하에 4월 8일부터 108명의 화가를 조직해 100여일 동안에 완성해낸 대형예술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폭이 1.2미터, 길이가 60미터이며 자치주 60년의 여정을 형상했습니다.
돈화시에서는 48만 돈화시민의 축복이 담긴 이 작품을 주당위, 주정부에 기증했습니다. 민광도 부주장이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돈화시정부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연변풍정도"는 연변 60년의 발전변화를 주선으로 겨울, 가을, 여름, 봄 사계절의 풍경속에 민속풍조, 교통도구, 자연경관을 예술적으로 잘 반영한 작품으로 연변의 풍부한 문화와 각 분야 건설자들이 이뤄낸 민족단결, 사회적진보를 보여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