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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변주 관광업 성황
2012-09-03 08:41:23 cri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변주 관광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연변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수로 499만 5500여명에 달하고 관광총수입이 인민폐61억 1700만원을 돌파하여 동기대비 각각 18.16%와 25.94% 성장했습니다. 관광객 중 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21만명에 달하고 관광수익 7600만딸라를 창출했습니다.

이 같은 관광업 활황세는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이하는 올해 연변주에서 다양한 관광상품개발과 적극적인 대내외홍보에 진력하고 "4계절 관광"을 중점으로 진달래민속관광축제,사과배꽃문화관광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로 분석되고있습니다.

또한 관광발전과 밀접히 관련되고 자치주 창립 60돐 기념을 취지로 한 중점 대상건설 및 혜민공사들이 새로운 진척을 이룩하여 관광업 활황에 일조했습니다.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 1기 공사와 연길관광집산센터 대상은 쾌속 추진중이고 설산비호관광풍경구와 훈춘 방천풍경구 용호각은 관광객들에 개방됐으며 육정산문화관광풍경구의 인프라시설이 더욱 완비화됐고 화룡진달래민속촌은 관광봉사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연변주 관광코스 개발과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대만과 관광협의를 달성하여 대만-연변-러시아, 대만-연변-조선 다국가 관광코스를 가동한데 이어 러시아 블라지보스토크와 한국의 인천,제주도 등 지역과 함께 관광설명회를 조직하여 관광상품홍보와 비수기 관광상품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한편 연길-상해 전세기관광을 개통하여 교통망 구축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하반기 연변주에서는 자치주 창립 60돐 행사를 중심으로 관광코스와 관광상품개발에 더욱 진력할 방침입니다. 한국,러시아 관광시장을 더한층 확대하고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시장을 개척하며 온천요양, 스키관광상품 개발과 돈화-장백산, 안도-장백산, 연길-화룡-장백산 등 정품관광코스 육성에 큰 힘을 기울이게 됩니다.

또한 연변은 중,러,조 환다국가 관광코스와 금강산, 칠보산, 라선 자가용관광을 비롯한 조선관광상품을 더 활성화시키고 겨울철 관광상품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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