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8월 25일부터 연변도서관이 무료로 대외개방합니다. 연변도서관은 연길시 아리랑광장 동쪽에 위치했으며 현재 각 열람구역 설치중에 있습니다.
새로 건설한 도서관 주청사는 모두 5층으로 되였고 남북측 부청사는 3층으로 되었습니다.
연변도서관 안미란 부관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연변도서관의 제일 큰 장점은 디지털기술을 도입해 문헌들을 컴퓨터그래픽으로 형상화한데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연변도서관은 안전보호, 방문허가 등 권한의 관리하에 인터넷발표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의 세계적인 공유를 실현하여 열람과 동시에 디지털이 가져다주는 편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연변도서관은 현재 40만권의 소장도서가 있고 제일 많아 150만권까지 소장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