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 동북아투자박람회가 6일부터 11일까지 길림성 장춘시에서 열립니다.

동북아 박람회 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 정부 부비서장인 총홍하(叢紅霞) 여사가 5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번 박람회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국내외 실업가 10만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데 이중에는109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만여명의 경외 실업가가 포함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내용면에서 실제효과성을 더욱 돌출해 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동북아박람회는 상품무역, 투자협력, 회의포럼, 문화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8개 전시관에 2600전시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이중에 경외 전시부스가 반수이상을 차지합니다.

동북아박람회는 국무원의 허가를 통해 상무부와 국가개혁발전위원회, 길림성인민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급 국제적 지역종합박람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