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보도센터는 11일 "중국은행의 개혁과 과학적 발전'이란 단체취재행사를 조직했습니다. 18차 당대회 대표인 중국은행업 감독관리위원회 상복림(尙福林) 주석은 중국은 민간자본의 은행업 진입을 계속 권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복림 주석은 중국은 각 유형 자본이 은행업에 진입함에 있어서 표준이나 문턱, 조건이 같으며 기시성 조건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5월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민간자본의 은행업 진입을 권장하는 의견을 실시해 민간자본이 기타 자본과 동등한 조건으로 은행업에 진입하는것을 지지함으로써 민간자본의 은행업 진입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상복림 주석은 2011년 말까지 중국 중소업 은행중 민간 지본이 50%를 차지하고 농촌 중소금융기업기구에서 민간 자본이 실제적으로 90%이상의 주식을 차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다음단계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정책을 보다 세분화하고 분류지도를 강화해 민간자본이 은행업에 진입하는것을 권장하고 인도함으로써 은행업 개혁발전과 감독관리에 대한 민간자본의 추진역할을 더욱 발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