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傅瑩)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대회 대변인은 4일 중국의 국방예산지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아시아의 성공에서 중국의 평화외교정책이 놀고 있는 핵심역할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중국처럼 이렇게 큰 국가가 만약 자체의 안전을 보위할 능력이 없다면 이는 세계에 대해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역사적으로 국방이 약해 업신여김을 당한 침통한 교훈이 있다며 때문에 중국은 공고한 국방을 수요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국방역량의 강화는 본 지역의 안정에 이롭고 세계평화에도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한 나라의 국방정책을 관찰함에 있어서 이 나라의 국방역량의 방향을 관찰해야 하는데 주로는 이 나라의 국방정책의 내용과 정책의 성질을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인 중국의 국방정책은 평화적이고 방어성적이며 중국의 국방역량 강화는 자국의 안전과 평화를 보위하기 위한 것이지 타국을 위협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중국의 국방정책은 이미 수십년간 지속되었고 종래로 동요된 적이 없으며 중국의 평화외교정책, 방어적인 국방정책은 본 지역의 안전과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냉전 종식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충돌과 전쟁이 발생했지만 아시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현재 아시아의 평화적 환경에서 중국의 평화외교정책이 놀고 있는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