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브릭스4개국" 제2차 정상회담이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회의후 4개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세계경제정세와 국제금융체계의 개혁 등 문제들과 관련한 브릭스 4개국의 견해와 입장을 밝혔으며 "브릭스4개국협력 및 조정을 추동할데 관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의논,확정했다. 이로써 "브릭스나라"협력체계가 초보적으로 구축되였다.
2010년 11월, G20정상회의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기간 남아공은 "브릭스 4개국"협력체계에 가입하려는 신청을 제기했다.
2010년 12월 브릭스 4개국은 남아공을 정식성원으로 "브릭스나라"협력체계에 받으들이기로 일치하게 결정했으며 이때로부터 "브릭스 4개국"은 정식으로 "브릭스나라(BRICS)"로 명칭을 바꾸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