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골드만 삭스는 연구보고서에서 2050년에 가서 세계경제구도는 완전한 변화를 보여 브릭스나라가 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을 포함한 서방의 선진국들을 앞도할것이며 미국과 일본과 함께 새로운 6대경제체중의 한자리를 차지할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된 후 중국과 인도, 러시아, 브라질 네개 나라는 신흥시장국가의 대표주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신흥경제체의 대표주자인 브릭스나라(4개국)의 국토면적은 세계총면적의 26%를 차지하며 인구는 세계 총인구의 42%,국내총생산은 14.6%, 무역액은 12.8%를 차지한다. 그외 브릭스 4개국은 각자의 우세를 보유해 자원과 시장, 노동력,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각각의 우세가 있고 상호보완성이 강하다.
2010년 11월 G20정상회의가 한국 서울에서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브릭스에 가입신청을 제기했다. 2010년 12월 브릭스나라 협력체계 순회의장인 중국은 러시아, 인도, 브라질과 협상을 거쳐 남아공을 브릭스나라 협력체게의 정식 성원으로 승인했으며 그 영문표기를 브릭스(BRICS)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