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세계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경제포럼의 하나가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경제는 여전히 심층조정 중에 있으며 상대적으로 볼때 아시아국가들의 경제발전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외부경제의 불리한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연례회의는 "혁신, 책임, 협력: 아시아 공동발전 탐색"을 주제로 아시아의 발전방향을 밝혀주고 아시아의 발전을 진맥하며 지혜를 모아 공통인식을 모으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박오포럼은 계속해 기존의 취지를 고수하고 아시아와 신흥경제체 발전이 직면한 중대하고 절박한 문제를 주목하며 아시아의 경제일체화를 추진하고 신흥경제체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박오포럼이 평등교류와 상호혜택,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한 "박오특색"을 육성해 지역간 단결과 협력을 추동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포럼의 발전을 위해 계속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쿠다 유키오 박오아시아포럼 이사장이 이사회 성원들을 대표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습근평주석이 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정부가 포럼을 지지하는데 대해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포럼의 국제적 지명도가 날로 높아지고 참석자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면서 포럼은 아시아와 세계 기타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