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덕(承德)시는 중국 수도 베이징의 북부에 위치한다. 2백년전 이곳은 황실의 피서 명승지었다. 이곳의 삼림 커버률은 55.8%에 이르며 중국에서 제일 좋은 초원 식생을 갖고 있어 "녹색의 보물고"로 불린다. 피서산장과 주변 사찰군체는 일찍 청나라 황실원림이었으며 1994년 유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최근년간 승덕시는 생태와 관광의 깊이있는 융합을 한층 더 촉진했으며 높은 산과 삼림, 초원, 온천 등 생태자원을 현대의 건강산업, 고품격 레저 프로젝트와 서로 결부하여 피서산장과 외8묘(外八庙), 패상(坝上) 초원삼림, 금산령(金山岭) 장성 등 3대 풍경구를 둘러싸고 국제 레저관광도시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