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위해(威海)는 중국의 동부에 위치한 해변도시로 한국, 일본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해 있다. 위해는 1000킬로미터 가까이 되는 해안선이 있어 해양관광자원과 어업자원이 풍부하다. 2003년10월6일 위해는 중국에서 최초로 유엔 인구주거상을 수상하였다. 위해는 생태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생태주거에 적합한 도시환경을 적극 형성하고 있다.
위해는 경제의 고도발전을 유지함과 함께 환경보전을 강화하여 공기질의 우수율이 95%이상을 유지한다. 위해는 근해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훌륭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고니서식지가 되고 있다. 위해의 성산두(成山頭), 유산은탄(乳山銀灘) 풍경구는 중국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