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24일 한국 중앙일보 6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일전에 1000천 명의 한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4.4%의 한국 국민들이 중한 정상회담을 무척 기대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83%가 "한일관계보다 중한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언론은 박근혜의 이번 방중은 취임이래 두 번째 방문으로 "미국, 일본, 중국 순서로 방문해 온 한국 역대 정권의 관례를 깬 사례"라고 전하며 이는 한-일 외교 지위의 하락과 중-한 외교 지위의 상승으로 풀이되며 이번 방문의 중한 양국의 관계에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