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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곤 청취자
2013-06-29 17:55:52 cri

 

 

 

기자: 안녕하세요

김대곤: 반갑습니다. 한국 울산의 김대곤입니다.

기자: 반갑습니다. 아시다싶이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18대 한국 대통령에 취임한 후 중국에 대한 첫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됩니다. 곧 있게 될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첫 중국 국빈방문에 즈음해 중한 양국 각계의 관심이 전례없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대해 저희 방송의 모니터 요원으로서 김대곤 애청자님은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시는지 한 말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대곤: 이번에 한국의 여성 박근혜 대통령께서 습근평 주석의 초청을 받고 중국 국빈방문하게 된데 대해서는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 3박 4일동안 양국 정상이 허심탄회하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셔서 우리 한국 국민들과 중국인민들에게 큰 선물보따리를 한보따리 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기대를 한번 하겠습니다.

기자: 중한 양국은 올해 모두 정부가 교체되었고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한단계 도약시켜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정치, 경제 등 제반분야에서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어떤 새로운 성과를 달성할수 있을지를 기대하시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대곤: 이미 한국과 중국은 국교를 수교한지 20년이 지났고 사람으로 치면 청년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초기 단계를 좀 벗어나서 양국의 국가관계라는 것도 사소한 문제는 언제라도 발생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가정생활을 봐도 조그만한 문제는 항시 있게 마련이고, 특히나 국가간의 관계는 사소한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국교를 수립한지 20년도 지났고 하기 때문에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께서 이제는 한중관계가 좀 더 성숙단계로 접어들어서 앞으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양국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정치, 경제, 문화 등 측면을 더욱더 강화를 해서 한국과 중국 국민과 인민들이 서로가 이해를 해가면서 21세기를 우리가 살아가면서 국가간에 서로 존중하는, 발전되는, 성숙된 단계로 나아갔으면 하는 것을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서 바라겠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제기한 "국민행복"과 습근평 주석이 내놓은 "중국꿈"이라든가 이런 유사한 개념에서도 지금 중한 양국은 공감대를 갖고 함께 국가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통해서 양국이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좀 더 내실있게 질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도 저희들도 갖고 있습니다.

김대곤: 끝으로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에 한중 양국의 정상들이 참 귀중한 시간을 내서 좋은 만남이 되길 바라겠구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조선어부에서도 청취자분들에게 상세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시기를 청취자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하겠습니다.

기자: 저희들도 좋은 소식들을 적시적으로 전해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곤: 감사합니다.

(취재기자: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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