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3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중아시아 4개국을 방문하고 제8차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제13차 상해협력기국회원국 수반이사회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각국 수반과 공식회담을 가지게 되며 카자흐스탄에서 대 중아시아 중국 새 정부의 외교정책을 천명하게 됩니다.
베이징 관찰에 따르면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중아시아 각국 간 관계를 심화하고 상해협력기구의 실무협력을 추동하며 장원한 이익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