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우),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우) 회견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6월에 있은 멕시코 국빈방문이 매우 성공적이었다면서 양국관계는 전적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자는 응당 각 영역의 협력을 참답게 추진하고 양국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충실히 해야 하며 특히 상호투자와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고 기반시설 건설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은 멕시코측과 함께 노력해 하루빨리 중국-라틴미주 협력포럼을 설치해 중국과 라틴미주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적극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페냐 대통령은 현 양국관계발전은 아주 양호하며 양국의 해당 부문이 쌍무협력과 관련해 양국 수반이 내린 중대한 결책을 참답게 집행하고 있고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롭고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멕시코측은 적극적이고 안정한 대 중국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하며 양자간 무역규모를 확대해 더욱 많은 중국제품이 멕시코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양자는 또 곧 진행되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조율과 배합을 유지하며 세계경제 회생추세를 수호하고 세계경제에서 신흥시장국가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제고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페냐 대통령과 함께 양국 정부간 고위급 투자실무팀을 성립할데 대한 양해비망록 조인식에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