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성원국 정상이사회 제13차 회의가 13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렸습니다.습근평(習近平)중국 국가주석과 기타 성원국 정상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성원국간 선린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할데 관한 조치를 연구,포치하고 중대한 국제,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며 입장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주최국인 키르기스스탄 아탐바예프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성원국간 선린우호 협력관계와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더욱 심화할데 대한 중국측의 주장을 천명했습니다.
회의기간 일정배치에 따라 성원국 정상들은 소규모 회담을 가진후 성원국과 옵서버국 정상과 의장국 손님들이 대규모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성원국 정상들은 "비슈케크선언"에 서명하고 발표하게 됩니다. 한편 결의 형식으로 "장기적인 선린우호협력 조약실시 개요"와 상해협력기구 사무총장의 지난 1년간 사업보고, 상해협력기구 지역반테러기구 이사회의 지난 1년간 사업보고 등을 비준합니다.
또한 회의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간 과학기술협력협정"에 조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