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动人物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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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철(吴基哲) , 남, 1956년 출생, 왕청현 백초구진 봉림촌촌민위원회주임(촌당지부서기 겸).
원 장춘시조선족예술관 부관장, 길림성경제무역발전집단회사 대외무역부 경리, 1998년부터 15년간 그는 사재 140여 만원을 투자해 14세대 약세군체에 벽돌집을 지어주고 실내장식과 가전제품을 마련해 주고 약세군체의 5명자녀 학업을 도와주고 고아를 부양하고있다. 2009년 봉림촌촌민위원회주임과 당지부서기를 맡고 배초구진 《부담촌》을 《왕청현제1촌》으로 건설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길림성당위손정재서기는 《오기철은 진정(实实在在的)한 도덕모범》이라며 오기철사적선전활동을 지시하였다.
2012년에 연변의 유일한대표로 전국소수민족참관단단원으로, 제10기 《감동길림》 10대인물로, 2013년에 장애자부축사업선진으로 중국장애자련합협회 제6차전국대표대회의 유일한 조선족대표로 당선되였다.
편집/기자: [ 안상근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