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4-yy.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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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4일 중국음악 방송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음악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며 산다는 것,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
사람이 사람때문에 산다는 것
그것보다 행복간 일이 또 있을가요?
그래서 그리움이 생기고…
그리움은 우리 생활의 또 다른 색갈로 다가옵니다.
2013년도 이젠 달력 한장, 아니 이제 보름만 남겨두고 달려가고 있네요.
한해동안 계획했던 일들, 잘 마무리 되었나요?
아직도 채 정리되지 않았다면 어서 서둘러야 겠습니다.
2013년 년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리움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설을 맞아 곧 가족과의 만남을 기대해서인지…
보고싶고… 그리운 감정이 앞서네요.
중국음악, 오늘은 "그리움"을 주제로 노래들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감상하시면서 우리 마음속의 그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이어지는 [노래에 깃든 이야기] 코너에서는 다함없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깃든 송가 – "선생님 들창가 지날 때마다"에 깃든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첫 곡입니다.
주빙천(周氷倩)이 부릅니다.
"니가 정말로 보고싶다(真的好想你)"
[노래 4'18"]
주빙천이 부른 "니가 정말 보고싶다"를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 "보고싶었소 듣고 싶었소" 송경철이 부릅니다.
[노래 2'51"]
흥겹고 성수난 목소리였는데요.
송경철이 부른 "보고싶었소 듣고싶었소"를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 박연이 부릅니다.
"그리운 동년시절"
[노래 3'28"]
[노래에 깃든 이야기]
다함없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깃든 송가 – "선생님 들창가 지날때마다"
[21'00"]
어느덧 작별인사를 나눌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