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설기간 연길공항의 여객 수송량이 13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1만여명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올해1월 1일-5일 연길공항의 여객수송량은 연인수로 1만 3131명에 달해 동기대비 16.7% 늘어났고 화물수송량은 82.9톤에 달해 동기대비 78.7% 증가했다. 설기간 연길공항측은 특별히 국내선 편수를 90회(연길↔베이징 40회, 연길↔청도 36회, 연길↔대련과 연길↔심양 각기 7회) 더 증가하고 국외선 연길↔서울행은 하루 평균 5회 보장하여 설기간 여객운수사업을 착실히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