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은 먼저 장춘의 김석찬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부터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 송휘 선생님: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15일 장춘시 설월산 호텔에서 장춘애청자클럽은 "정률성 인물 평정" 좌담회를 소집하였습니다.
좌담회는 김석찬 상무부회장의 주최하에 김숙자 녀사의 바이올린 반주에 따라 우렁찬 "중국인민해방군 군가"합창으로 시작되였습니다.
먼저 김수영회장께서는 개회사에서 "올해는 정률성 탄생 100주년이라며 정율성은 중국의 '쌍백'공헌 인물에 입수된, 조선족으로는 유일한 한분이라고 지적하면서 정률성의 사적은 애국주의교육과 혁명전통교육의 좋은 교과서입니다. 이 좌담회를 통하여 우리는 정률성 사적을 더 잘 따라 배워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중심발언 순서에서는 제일 먼저 경제개발구소조의 윤영학 선생님이 발언에서 "저는 정률성의 일생을 피력한 방송을 들으면서 또 한차례의 심각한 혁명 전통교육과 인생관 교육을 받게 되였는데 첫째:방송을 통하여 우리 중국 조선족은 어떤 민족인가 하는 것을 더욱 똑똑히 알게되였고 둘째: 나의 두 어께가 더 무거워 짐을 새롭게 느꼈고 세번째;나부터 우리 민족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학습하고 실제행동에 옮기며 애청자 사업을 더 잘 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관성구소조의 최병성 선생님은 발언에서 "'정률성 평전'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률성은 40여년의 혁명음악 생애에서 작곡 근 400수를 창작하여 중국혁명과 사회주의 위업에 마멸할수없는 기여를하여 건국60돐 쌍100영웅 모범인물 에서 섭이.선성해.정률성 세분의 작곡가가 나란히 그 빛을 뿌렸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중간에 또 김숙자씨의 "연안송"바이올린 독주가 있었고 자유발언 순서에서는 황정숙.박순애.박성무.지영숙.채수길 김철골 등6명이 발언 하였습니다.
마지마 순서로는 바이올린독주 "연수요"와 함께 성공적으로 좌담회를 마쳤습니다.
장춘애청자클럽 록원구소조 김석찬 20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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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메일 보내주신 김석찬 청취자 감사합니다. 설맞이 특집 방송때문에 메일 소개가 늦어졌는데요, 많은 양해 바랍니다.
여: 녜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