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성(高虎城)중국 상무부 부장은 3일 올해중국수출무역 환경에서의 도전과 관련해 올해 수출무역 환경은 지난해와 비해 새로운 요인이 증가된것은 없지만 그래도 어려움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정책적인 준비를 더 많이 하여 제도적인 이익 방출과 정부 개혁, 심사비준 권리 하급 기관 이양 등을 통해 기업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할것이며 특히 무역편리화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이날 오후 전국정협 제12기 제2차 회의 개막식에 앞서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반 세계경제가 점차 회생의 과정에 처해있고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불확정 요인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고 부장은 "때문에 국가의 대외무역정세로부터 볼때 우리들은 어려움을 많이 생각하고 정책적인 준비를 더욱 많이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년 중국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처음 4조 달러 선을 초과한 4조 1600억 달러로 세계 최대 무역대국이 되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이와 관련해 이는 이정비적인 사건이기는 하지만 냉정하게 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비록 세계 최대 무역대국이기는 하지만 무역강국은 아니며 중국의 수출상품 부가가치는 아직도 비교적 낮은 상태라며 총적인 추세는 양은 물론 가격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는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현재의 수요는 품질에서 효익으로 전환하는것이며 이는 무역대국에서 무역강국으로 전환하는 필수적인 경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