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주소천(周小川)총재는 11일 저금 금리를 개방하는 것은 계획된 일이며 금리 시장화의 마지막 절차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저금금리는 1, 2년안에 개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주소천총재는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의 기자회견에서 시장은 금리 시장화를 추진하는 힘이 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신흥업무와 신흥업무방식은 모두 금리 시장화를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리시장화가 단시일내에 금리 인상을 초래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주소천총재는 금리 시장화의 과정에서 관리방식과 거시조절통제의 변화로 시장에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기회가 나타날 것이고 단시일내에 수익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며 시장은 이런 기회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때문에 일정 기간안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햇습니다.

주소천총재는 시장의 재원배치와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경쟁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금리는 총공급과 총 수요의 균형을 보여줄 것이며 단일한 기회가 점차 줄어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소천총재는 18기3중전회의 결정 중에서 금융개혁에 관한 내용이 곧 집행될 것이라고 하면서 일부는 1, 2년안에 실현될 것이고 일부는 3년에서 5년간의 시간이 걸려야 이루어 질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 시작할수 있는 것은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