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에 2014년 청도세계원예박람회가 개막됩니다. 관계부처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재 단지내의 여러가지 준비작업이 마무리 되었고 관광객들을 맞을 충분한 조건이 갖추어 졌습니다.

23일까지 단지내 필요한 봉사시설이 전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가는 곳마다에서 안내판과 자문부스를 볼수 있는데 이런 시설들은 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쉽게 목적지를 찾도록 편리를 도모해 줍니다.

각 전시실은 지금도 깨끗하게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지내의 청결을 담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관리인원들은 길 옆의 화단에 대해서도 정리를 진행하고 있는데 화단에 만발한 생화가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음식점과 음료수 판매 구역에는 긴 의자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수시로 체력을 보충하도록 준비돼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세계원예박람회의 환경정리와 의료위생, 식품안전, 국제경기 등과 관련된 작업은 이미 끝났습니다. 단지내 의료구급시설도 각기 관광봉사센터, 천수봉사센터, 산림극장 등 5곳에 설치되었으며 청도시위생부문은 또 2개의 응급차를 단지내에 특별히 상주시켜 관광객들에게 실시간 응급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생활을 자연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박람회는 4월25일에 개막해 10월25일에 끝납니다. 그동안 관광객들은 부동한 국가, 부동한 지역의 특색 원예예술을 감상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