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16:50:49 | cri |
2014-1028-shehui.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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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변, 가을걷이 막바지단계 진입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 가을걷이에 유리한 날씨가 많은데다 대량의 농기계가 투입되면서 연변주의 가을걷이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밭 10여헥타르를 다루는 왕청현 배초구진 평안촌 이문발 촌민은 거둬들인 옥수수껍질을 벗겨 저장고에 넣고있습니다.
그는 "올해 가뭄으로 옥수수 헥타르당 산량이 7천5백킬로그람 정도로 전해보다 2천5백킬로그람이상 줄었습니다. 현재 전부 수확기로 가을걷이를 하고있는데 옥수수를 기본상 거둬들였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농작물 재배면적이 17만헥타르에 달하는 돈화시 가을걷이작업도 기본상 마무리 됐습니다.
돈화시 농업국 생산과 직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벼와 콩 가을걷이는 전부 끝났습니다. 옥수수가 1만 헥타르 정도 남았는데 밭에서 며칠 말린 후 거둬들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연변 주 가을걷이는 10월1일 국경절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전주적으로 각종 수확기와 트랙터 6만5천여대를 투입했습니다. 10월초부터 지난주까지 전주 평균기온은 섭씨 영상 6.3도에 달해 평년에 비해 0.1도 높았고 강수량은 0.6밀리미터에 달해 평년보다 7.5밀리미터 적어 기계화작업에 유리했습니다.
주 농업위원회 농업처 직원 정채령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전주적으로 콩은 전부 거둬들였고 벼 가을걷이는 기본상 마무리 됐습니다. 옥수수는 80%이상 완수했는데 이달 말이면 끝날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농업부문에서는 알곡을 채 거둬들이지 못한 지역에서 요즘 유리한 날씨를 이용해 가을걷이를 다그치는 한편 알곡저장에도 중시 돌릴것을 당부했습니다.
연길공항 26일부터 부분적 항공편 조정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길공항이 10월 26일부터 국내 부분적 항공편 운행시간을 조정했다.
이달 26일부터 연길공항에서는 일부 국내선 항공편 운행시간을 조정하였는데 원래의 연길-대련-심천 항공편을 연길-장춘-심천 항공편으로 변경하고 운행시간을 오전 9시 50분으로 조정했다.
연길-심양-천진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운행하는데 천진 이륙시간이 오전 9시 40분이며 연길 착륙 시간이 오후 1시 15분이다. 연길 이륙시간이 오후 2시 55분이며 천진 착륙시간이 저녁 7시 10분이다.
원래 연길-베이징 CA1614항공편이 10월 26일부터 취소되였고 청도, 한국 청주, 러시아 울라지보스토크 등 항공편 시간도 일부 조정되였다.
제2회 중국조선족농악무경연 펼쳐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문화국에서 주관한 제2회 중국조선족농악무경연이 연변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와 각 현, 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신문출판국의 공동협찬으로 펼쳐진 경연은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중국꿈을 공동으로 실현하자"를 주제로 민족문화유산을 보호, 전승하고 연변주 농악무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농악무의 보호성과를 교류하고 전시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주내 각 현, 시와 흑룡강성 목단강시, 길림성 길림시에서 온 11개 대표팀이 참가해 꽹과리, 징, 장고, 북으로 흥겨운 가락을 풀어내고 상모를 현란하게 돌리며 열띤 공연을 펼쳤다.
연변대학, 연변가무단,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온 평의위원들의 현장평의를 거쳐 안도현문화관에서 추천한 "달집태우기"와 왕청현문화관에서 추천한 "풍년을 경축하다"가 금상을 수상했다. 그외 은상, 동상, 우수창작상, 우수조직상을 평의했는데 길림시와 목단강시 대표팀은 은상, 동상과 함께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길림시대표팀은 우수창작상까지 받았다.
중국조선족농악무는 중국조선족이 오랜 세월의 생산, 생활속에서 창조하고 쌓아온 우수한 문화유산으로서 전 주 광범위한 대중과 산재지역 조선족들의 환영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2009년 9월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대표명록에 등재되였다.
중국조선족농악무경연은 앞으로 2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중국조선족농악무》출판발행회 개최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연변주 문화국,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총서 《중국조선족농악무》 출판발행회가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국조선족농악무》는 연변문화예술센터에서 기획하고 천수산이 주필을 맡았다.
책은 연변가무단의 농악무배우,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무용교원, 문화분야의 예술인과 기타 분야에서 사업하는 민속학자, 문화인 등이 집필, 추억담, 현지조사록, 농악관련 논술 등을 통해 중국조선족농악무의 역사와 현황을 폭넓게 기술했다.
뿐만아니라 농악무에 관한 중요한 사진자료와 신문보도자료 및 농악무 관련 책자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발취, 수록해 책의 내용을 보다 풍부히 했다. 중국조선족의 농악무는 지난 세기 20년대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근 백년의 노정을 걸어왔다. 수십년동안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중국조선족농악무에 대한 연구작업이 광범위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주문화국은 2005년부터 주당위, 주정부의 지도하에 농악무 관련 복원작업을 새롭게 시작했고 그중 일환으로 《중국조선족농악무》가 출판됐다.
이날 출판발행회에는 주문화국과 각 현, 시 문체국, 문화관의 책임자와 주내 전문가, 학자, 집필자 약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조선족농악무에 관한 좌담회가 펼쳐졌다. 그들은 《중국조선족농악무》의 출간은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무형문화재인 중국조선족농악무에 대한 선전과 보호, 계승,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으로 전망된다고 입을 모았다.
민영경제 주요영업수입 1,670억원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9월까지 연변 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실체 주요영업수입이 인민폐 1,67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4% 늘었습니다.
9월까지 전 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는 평온한 발전세를 보였습니다. 전주 기업수는 1만 3,700여개, 개체공상호는 13만개. 종사인원은 60만명으로 늘었습니다
민영경제주체에서 납부한 세금은 35억원으로 동기대비 2% 줄어들었습니다.연길, 돈화, 훈춘 3개 도시 세수입이 동기대비 플러스 증가세를 보인 반면 나머지 현, 시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9월까지 전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주체 주요 영업수입은 1670억원에 육박해 전해 같은 시기보다 14% 늘어났지만 일련의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생산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제품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기준규모이상 민영공업기업소 영업수입 100원중 생산원가가 85원을 차지해 동기대비 2원 늘었습니다.
연변주에서 중점 관리하고 있는 30종 제품중 가격이 상승한 제품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소 결손액이 늘었고 결손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기준규모이상 민영공업기업소 결손액은 동기대비 11% 늘었고 결손액은 2억원을 넘겼습니다.
융자난이 여전히 기업소 발전의 걸림돌로 됐는데 융자성자본은 전체 경영자본의 12%를 차지했습니다.
연길 생활용수와 겨울철 열공급용수 보장에 만전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길시 수무집단유한회사에서 시민 생활용수와 겨울철 열공급용수 보장에 만전을 기하고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연길시에서는 겨울철 도시기본용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간제물공급조치를 취하고 예비저장용 수원을 가동했습니다.
지금까지 예비저장용 수원으로 370만톤에 달하는 물을 공급해 물공급난을 완화했고 오도저수지의 1340만톤 유효 저수량을 확보했습니다. 시간제 물공급을 최적화 한후 연길시 하루 13만톤 도시기본용수와 5천톤 열공급 용수를 보장했습니다.
연길시 수무집단유한회사 박승일 부총경리는 "조절후 백석정수공장과 연집정수공장에서는 매일 각각 8만톤과 5만톤의 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시간제물공급 전보다 3만톤이 줄어들었습니다. 현단계 물공급계획과 저수량을 종합 고려해 볼때 겨울철 도시기본용수를 충족시킬수 있습니다."고 소개했습니다.
부분적 시민들이 반영한 물공급시간이 수무집단유한회사에서 공포한 시간과 같지 않은 문제에 대해 연길시 수무집단유한회사는 "공포한 시간은 설비가동 시간이지 주민 주택에 물이 오는 시간이 아닙니다. 주민들의 물사용량과 지리적 위치가 부동하기에 주택마다 물이 오는 시간이 다를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수차 물공급시간조정을 통해 도시의 물공급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있지만 구역에 따라 구체문제가 나타나고있는 만큼 해당부문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이 물절약활동에 동참하길 바랐습니다.
연길시 주민들 물절약활동에 적극 동참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물부족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연길시 여러 부문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물절약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연길시 건공가두에 거주하고 있는 주씨 시민은 집을 방문한 기자에게 물절약 비결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알록달록한 갖가지 물통으로 진열된 주씨 시민의 집 풍경에서 기자는 그가 평소 물절약을 직접 실천하면서 살아온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주 씨 시민은 세안을 한 물은 변기청소에 재이용할수 있고 설거지를 할때 세제를 조금만 사용하면 헹구는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희집은 물을 아주 적게 씁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바로 평소 한번 쓴 물을 재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키우면 물을 절약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수도요금도 절반 줄일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예사회구역에서는 "물절약 좌담회"를 열어 주민들이 물절약 방법을 상호 교류했습니다.
공원가두 원예사회구역 우씨 주민은 비록 시간제 물공급 으로 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지만 가족들이 물절약에 동참하는는 좋은 습관을 양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미리 물을 받아 놓는 일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언젠가부터 온 가족이 약소도 없이 물절약활동에 동참하고있습니다. 연길시 시민으로서 나부터 물절약에 앞장서 조금이나마 물부족상황 완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예사회구역 손의화 서기조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가두에서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물절약 활동에 동참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물을 절약하고 합리하게 사용해 생활용수가 엄청나게 부족한 이 고비를 함께 이겨나갈것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은 세탁기를 사용할 때 배수관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하는 방법, 쌀뜨물로 요리도 만들고 세안도 하며 다시 변기청소에 재이용하는 방법 등 물절약실천활동을 일상화하는 것이 향후 물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물부족난을 해결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8월까지 공업분야 투자 완수 280억원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공업프로젝트가 연변주 고정자산투자에서 주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8월까지 공업분야에서 완수한 투자는 인민폐 약 280억원에 달해 전반 고정자산투자의 41%이상을 차지했습니다.
8월까지 전주적으로 500여개 공업대상이 가동되면서 공업분야 고정자산투자는 279억원을 넘겨 작년 동기에 비해 16% 증가했습니다. 이중 기술개조에서 190억원을 완수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16% 증가했습니다.
투자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면서 중점 공업대상들이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변주 중점대상 중 하나인 안도현 광천수산업단지에는 현재 7개 관련 기업이 입주했고 계획 총 투자가 130억원을 넘길것으로 예상돼 광천수산업이 향후 100억원급 산업으로 부상하는데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도현 발전개혁국 투자과 서장 과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년간 생산량이 60만톤인 대만 통일광천수, 년간 생산량 600만톤인 광주 항대 광천수대상과 연변농심광천수 2기 대상은 현재 공장건물을 짓고있습니다. 복건 야크와 섬서보장, 대련 가준 이 3개 광천수기업은 회사등록을 끝내고 공사 전단계 수속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외 다음해 정식 조업하게 될 용정시 사환오강약업대상을 비롯해 왕청 화학공업산업단지와 생물질합성기름대상, 도문 혜인전자 과학기술단지 등 일련의 중점 공업대상들도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어 산업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현,시 공업경제 실력이 한층 제고될 전망입니다.
연변에서는 연초산업단지 등 전통우세산업 실력을 제고하는 한편 생물의약과 신자재 등 신흥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2020년까지 20개 중점 공업대상을 적극 추진해 산업경쟁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중국,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연임
10월 27일 한국 부산에서 개최중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제19차 전권대회에서 차기 이사국 선거를 진행했다. 중국이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는데 득표수가 아시아와 대양주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이날 투표가 끝난후 중국 대표단 단장인 묘우(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중국정부는 능력껏 국제전기통신연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국정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부담하는 회비를 12개 단위에서 14개 단위로 인상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본방송국 기자가 현장에서 작성한 취재기를 보내드린다.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대회에서 60개 나라가 48개 이사국 의석을 두고 경쟁했으며 도합 168개 성원국이 투표에 참여했다. 경쟁이 치열하여 득표수가 같은 후보국이 나타나 계표작업이 두번이나 연장되기도 했다. 최종 공표된 선거결과에서 중국이 142표의 지지를 얻어 아시아와 대양주 지역 1위의 신분으로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대회 발언에서 중국대표단 단장인 묘우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중국에 대한 여러 나라의 지지에 사의를 표시했으며 또한 국제전기통신연합이 새로운 지도층을 선출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국제전기통신연합에 더욱 많은 도움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이다. 음향1
"우리는 이번 대회이후 국제전기통신연합이 2016-2019년 전략계획에 따라 기회를 틀어쥐고 혁신발전하여 정보사회 건설을 위해 게으름없이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 중국은 정보통신업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여러 성원국 및 기타 각측과 함께 국제전기통신연합의 발전에 더욱 많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이사국은 대회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상한선은 성원국 총수의 4분의 1이다. 이사회 의석은 세계 5대 지역이 공평하게 배분한다. 구체적으로 미주가 9석, 서유럽이 8석, 동유럽이 8석, 아프리카가 13석, 아시아대양주가 13석이다.
이사회의 역할은 전권대표대회 휴회기간 대행으로 전기통신정책문제의 직책을 심의하고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일상업무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며 예산을 승인하고 재무와 지출을 관리한다. 또한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정책과 전략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7시 59분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성원국들이 차기 회비 감당액수를 확인하는 마감 시한이였다. 국제전기통신연합 회비규칙에 따라 성원국 회비는 31만 8000 스위스 프랑을 기본단위로 하며 성원국들은 자체로 2개에서 40개 회비단위 중에서 선택할수 있다. 극빈국 성원은 더욱 적은 회비등급을 선택할수 있다.
묘우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회의에서 중국은 회비부담액수를 재차 두개 등급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이다.음향2
"우리는 이미 올해 5월의 이사회회의에서 선언한 적이 있다. 차기 전기통신연합에서 두개 회원비 단위를 증가하여 전체 14개가 될 것이다. 기술과 능력건설에서도 우리는 예전과 같이 국제전기통신연합을 능력껏 지원할 것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제공한 수치를 보면 이미 확인된 의향서에 따라 비록 중국을 포함한 여러개 국가들이 회원비 규정 액수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지만 또다른 일부 국가들이 회원비 부담 규정액수를 인하하여 국제전기통신연합은 2016-2019년차에 1350만 스위스프랑의 자금부족이 생기게 되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의 하마둔 투레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여러 성원국들이 단합협력하여 국제전기통신연합에 양호한 운영보장을 제공할 것을 희망했다. 그는 또한 일부 국가가 선거가 끝난후 부담 규정액수를 줄인 행동을 완곡하게 비평했다. 음향3
"우리는 반드시 단합해야 한다. 단합은 바로 힘이다. 우리 전기통신연합의 임무는 여러 성원국들이 우리에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 임무의 달성은 명확하고 신뢰성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지난 5월에 우리는 이미 차기 연합의 재정계획초안을 작성했는데 이 초안은 여러 나라들이 회원비 부담 규정액수를 변경하지 않는데 기초했다. 프랑스와 캐나다가 이번 대회 선거가 있은후 회원비 단위를 축감했는데 이번 행동은 불적절하다고 생각한다."
27일까지 제19차 전권대표대회는 모든 선거의정을 마쳤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조후린(趙厚麟) 신임 사무총장과 고위 관리층의 영도하에 2015년 국제전기통신연합 설립 150주년 기념대회를 맞이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을 연임한데 대해 말씀드렸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명란,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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