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1월 "하나의 중국"과 "주권국가와 지역경제를 구별하는" 원칙을 기초로 중국, 중국대북, 중국홍콩이 함께 아태경제협력체( APEC)에 가입했다. 그후 중국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깊이있게 APEC의 여러 영역 협력에 참여하면서 APEC 협력행정 추진을 위해 중요한 건설적 역할을 발휘했다.

1, 중국이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한 상황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국가주석이 역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와 지역정세, 아태지역협력, APEC 미래발전 등 일련의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진술하여 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2, 중국이 APEC 회의를 개최한 상황

2001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9회 APEC정상회의가 중국 상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강택민 주석이 회의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새 세기의 새도전을 맞이하자"라는 제목의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APEC정상선언", "상해공동인식", "디지털APEC전략" 등 중요 문서를 채택하여 중국과 APEC 경제체와의 양자관계 발전을 힘있게 추동했으며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 상승을 과시했다.

2014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22회 APEC 정상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3, 중국에 APEC 관련기구를 설립한 상황

최년 몇년간 중국의 여러 관련부처들은 APEC과의 협력을 중시하면서 APEC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 경제건설과 대외경제협력을 추동하고 있다. APEC은 선후로 중국에 APEC 환경보호센터, 아태재정경제발전센터, APEC전자상공연합, APEC기술이전센터, APEC중소기업서비스연합, APEC항구서비스네트워크, APEC기능개발추진센터, APEC해양센터 등 APEC 관련기구들을 설립하도록 추동했다. 이런 기구의 설립은 중국과 APEC 경제체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