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10:25:28 | cri |
9일 열린 에펙 상공계 지도자회의에서 미얀마, 라오스, 캄보쟈, 방글라데시 지도자들은 세계 경제와와 지역경제 일체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상호 교류와 소통"은 경제성장과 상호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캄보쟈 훈센 총리는 캄보쟈정부는 습근평주석이 8일 동반자대화회의에서 제안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중국과 인원, 무역, 자금 등 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압둘라 하미드 대통령은 육로와 해상 실크로드 건설의 새로운 기회에 방글라데시는 중국과의 교류와 소통을 늘리고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미얀마 경제회랑 구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은 경제특구의 지리적 우세를 발휘해 미얀마를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의 물류기지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오스 추말리 국가주석은 이번 에펙회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경제체에 새로운 기회을 가져다 줄 것이며 투자, 무역과 지역 협력에 중요한 플렛폼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