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중국침략 새 죄증 "산서대동만인갱발굴기사" 출시
남경대학살 희생자 첫 국가추모의 날에 즈음해 일본군 중국침략의 새 죄증을 반영한 도서 <산서대동(大同)만인갱발굴기사>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처음 공개 발행되였습니다. 한편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는 11일 <산서대동 만인갱발굴 기사> 원 고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기증했습니다. 산서대동탄광만인갱발굴과 관련되는 원시자료에는 "대동만인갱"사진 409점과 대동 매욕구남구(煤峪口南溝)만인갱내의 정돈간술, 매욕구남구 동굴 조난광부들의 유물목록, 만인갱 정돈작업사진, 발굴 및 검증작업사진 등이 포함됩니다. 심강(沈强)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관장은 50여년간 보관된 일본군 중국침략 새 죄증들을 국가추모의 날에 즈음해 세상에 출시한 것은 항일전쟁기간에 희생된 동포들에 대한 가장 좋은 추모이고 당시 일본군의 중국침략 죄행을 세상에 널리 공개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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