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2014년 2월 27일 오후 표결을 거쳐 전국인대상무위원회가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 추모일을 정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하고 해마다 12월13일을 남경대학살조난자 국가 추모일로 정했습니다.

1937년 12월13일 중국침략 일본군은 중국 남경에서 장장 40여 일간의 전대미문의 대 학살을 감행했는데 30여만 명이 처참하게 살해되면서 중외를 놀라게 한 남경대학살 참안이 발생했습니다. 이토록 국제법을 공공연히 어긴 중국침략 일본군의 잔혹한 행위는 철같은 사실로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설치한 원동국제군사법정과 전범을 심판하는 남경군사법정에서 벌써 역사의 결론과 법률적인 정론이 있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중국에서 입법의 형식으로 남경대학조난자 국가 추모일을 정하는 것은 남경대학살에서 조난당한 사람들과 일본제국주의 중국침략기간 일본침략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된 중국동포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며 일본침략자의 전쟁죄행을 폭로하고 침략전쟁이 중국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조성한 심각한 재난을 명기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인류의 존엄을 수호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