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1 16:30:57 | cri |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 당일 "남경대학살 희생자 유가족이 유엔인권기구에 보내는 공개장"이 남경에서 사회에 공개됐다.
알려진 데 따르면 700자에 가까운 편폭의 공개장은 3361명 남경대학살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이며 중국인권연구회 및 남경대학살 희생자 유가족의 명의로 각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보들레르 은동 엘러(Baudelaire Ndong Ella)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과 제이드 알 후세인(Zeid Ra'ad Al Hussein) 유엔 인권최고대표에게 발송됐다.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7가지 언어 버전으로 작성된 공개장은 이미 올해 11월 28일에 우편 또는 전자메일의 방식으로 송부됐다. 지금까지 기념관 측에서는 아직 유엔 측의 관련 회신,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출처:신화사 한국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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