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에 즈음해 본 방송국 기자는 한국, 일본,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에서 중국에 유학 온 유학생 14명을 임의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들은 각각 한자 한 글자로 2014년 중국 인상을 씀과 동시에 2015년 설 축복을 전했습니다.

성명:칼라(Carla)

성별:남

국적:브라질

한자로 쓴 중국인상:복(福)

칼라는 축구와 삼바로 유명한 브라질에서 왔습니다. 그는 중국 전통 음악을 즐겨듣고 호금을 켤 줄 알뿐만 아니라 중국어 노래도 즐겨 부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화건(周華健)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칼라가 꼽은 2014년 한자는 복(福)입니다. 그는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는 중국의 가정 문화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브라질로 돌아가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년 설 축복:"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