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극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귀주(貴州)성을 찾아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설의 축복을 전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귀주성 당위와 정부 지도자의 안내하에 검(黔)동남 묘족(苗族)동족(侗族)자치주와 귀양(貴陽)시를 시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려평(黎平)대시장을 찾아 명절 용품 공급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시장은 설 준비로 물건을 사는 사람들도 북적이였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매점상과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직접 돈을 내서 현지의 풍습에 따라 설 선물도 샀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농촌소비시장은 잠재력이 커서 내수확대의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농민들이 잘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빈곤군중들의 생활을 몹시 관심했습니다. 그는 산간지대의 동족 빈곤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상태를 살피고 자기가 재래시장에서 구입했던 설 용품을 주민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빈곤퇴치 사업을 잘해 농민들이 잘 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고향에 돌아와 설을 보내는 대학생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정부는 빈곤지역 교육에 더욱 많은 자금과 정책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특히 고속도로 휴계소를 찾아 설 쇠러 고향에 가던 도중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는 농민공들을 위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낡고 위험한 주택에서 살던 주민들이 정부의 혜택으로 새 아파트에 이사하는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앞으로 민생을 더욱 관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귀주성이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앞으로 귀주성이 개혁과 혁신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