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7 15:48:55 | cri |
연변일보에 따르면 15일 저녁,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국에서 주관, 연변가무단에서 창작, 공연한 2015 새봄맞이 민족음악회가 연변아리랑극장에서 펼쳐졌다.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 등 주급 지도자들이 연변 각계 여러 민족 군중 대표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다.
지난 1년간 연변주는 개척혁신하고 착실히 일하며 단결분투하여 경제, 사회 발전에서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고 인민의 생활수준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으며 가속도로 일떠서는 정도에서 새롭고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얼마전에 페막된 주"양회"는 전 주 제반 사업의 발전을 계획, 배치하고 연변주의 개혁 전면 심화를 총체적으로 포치했으며 연변의 향후 발전의 웅위한 청사진을 그리였다.
음악회는 경쾌한 관현악 "음력설서곡"을 서막으로 관중들을 우아하고 격정으로 넘치는 예술의 전당으로 이끌어갔다. 이어 독창 "중국이여, 나는 너를 사랑하노라"는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축복하는 아름다운 념원을 표달하고 "나는 아름다운 연변을 사랑하네", "그리운 장백산", "두만강찬가", "명명하게 삽시다","나와 나의 조국", "중국꿈" 등은 아름다운 연변을 노래하고 근로한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노래함과 동시에 연변인민들이 분발향상하려는 결심과 용기를 구현했다...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의 연주와 함께 손북춤, 상모춤이 펼쳐지면서 음악회는 절정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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