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2기 제3차 회의 여신화(呂新華) 대변인이 2일 사실이 충분히 증명하다시피 중국정부는 무슬림 군중의 종교신앙과 자유를 존중하고 보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2기 제3차 회의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여신화 대변인은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개혁과 개방 초기 신강 위글자치구 이슬람교 청진사는 2천여개였지만 지금은 2만여개 되며 교직 인원은 3천여명으로부터 2만 8천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01년부터 신강자치구정부는 선후로 47명을 선별, 파견하여 이집트, 파키스탄 등 나라 이슬람교 고등학부에 가서 유학하도록 했습니다. 자치구는 100여만책의 위글족 등 문자의 종교경전과 서적, 잡지를 발행했습니다.

올해는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