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10:18:59 | cri |
이극강 중국 총리는 5일 12기 전인대 3차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하면서 지난 1년간 중국의 발전이 직면한 국제 국내 환경은 복잡하고 준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습근평 총서기를 위수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하에 전국인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난관을 이겨내고 한해동안의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임무를 완성했으며 개혁의 전면적 심화의 좋은 시작을 뗐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지난해 중국은 의법치국의 새로운 여정을 전면 추진하고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기 위해 탄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난 1년간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은 총제적으로 평온했으며 안정을 유지하면서 발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안정을 유지했다"는 주요한 표징은 경제가 7.4% 의 성장을 실현한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한 것이고 "발전"했다는 총제적 특징은 발전의 조화성과 지속가능성이 증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난해 경제구조가 새롭게 최적화되어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이 3% 포인트 상승해 51.2%에 달하고 봉사업의 증가치 비중이 46.9%에서 48.2%로 증가했으며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상업모델이 생겨나고 중서부지역의 경제증속이 동부지역보다 빨라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인민생활이 개선되어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실제로 8% 성장해 경제증속보다 빨랐으며 농촌 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도 실제로 9.2% 성장해 도시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외 농촌 빈곤인구도 1천232만명 줄고 6천600만명 농촌 인구의 식용수 안전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해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일련의 개혁 전면 심화 중점임무들이 가동되었으며 1/3의 행정심사비준 항목을 줄이는 이번기 정부의 목표도 앞당겨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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