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호성(高虎城) 중국상무부 부장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들의 경외소비가 인민폐로 1조원을 넘었으며 다음 단계에는 조치를 취해 국내 구매에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중국의 출경인원수가 이미 1억명을 넘은 상황에서 경외구매도 신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와같은 경외소비를 형성할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그중 주요한 원인의 하나가 가격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큰 가격차이가 경외 구매를 유발하고 경외소비를 부추겼다며 몇가지 원인을 열거했습니다.

우선 큰 세율차이를 지적하면서 특히 일부 제품은 소비세로 인해 큰 가격차이를 조성한다고 말했습니다.

두번째로 너무 높은 국내의 유통원가를 지적했습니다. 여러고리가 너무 많아 시장에는 물류분야 및 관리분야의 원가를 낮출 수 있는 공간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세번째로 국외 브랜드 상들의 대 중국 가격 정책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단계 경외 구매를 경내 구매로 이끄는 조치를 취할 것인데 치중해 상술한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