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베이징 사법대학 교무위원회 방려연(龐麗娟) 부주임은 중국경제발전이 새 단계에 들어선 뉴노멀시대에 직업교육을 크게 발전시켜 혁신발전에 충족한 인재 지지를 제공할데 대해 건의했다.

방려연 대표는 정부는 기존의 노동과 인사, 취업제도에서 벗어나 임금과 진급제도 등 면에서 인재의 능력자질과 업적기여를 평가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제도설계시 직업교육 학생들의 상승통로를 개척해 이들도 공무원시험에 참가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업학교를 나온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출구와 기회를 마련해주어 중국 직업교육이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부추겨야 한다고 말했다.

방려연 대표는 이렇게 해야만 새로운 정세에 직면한 중국의 각 분야에 혁신발전의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고 수요하는 각 유형 인재를 효과적으로 공급할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