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길림성대표단 심의에 참가)

습근평, 이극강, 장덕강, 유운산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9일 오전 각기 12기 전국인대 3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길림성(吉林省)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길림성의 지난 1년간 사업을 적극 평가했습니다. 그는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적응하여 동북 노후공업기지진흥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길림성이 현대농업산업체계, 현대농업생산체계, 현대농업경영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민생사업을 잘해 군중들이 실혜를 얻도록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측면의 사업을 잘 하려면 반드시 양호한 정치생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극강 총리는 흑룡강성(黑龍江省)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흑룡강성은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는데서 안정적 성장과 구조조정을 결부하여 새로운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흑룡강성은 전통산업 개조에 정력을 두고 신흥산업과 현대봉사업의 발전을 중요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덕강 전인대 위원장은 중경(重慶)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입법사업에서 놀고 있는 인대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유운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호남성(湖南省)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4개 전면"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 길림성대표단 심의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