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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 대표: 법 제정으로 흑토층 보전, 식량안보 강조
2015-03-10 15:34:31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길시 정월보름 조선족전통음식전시회 개최

연변방송은 일전에 연길시가 정월보름 조선족 전통음식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길국제회의예술전시센터에서 있은 2015년 연길시 정월보름 무형문화재 조선족전통음식전시회는 연변주 민속음식업체 홍보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연길시 조양천진 중평촌 집중공업구에 자리잡고있는 연변오덕 된장술공장은 이번 전시회에 된장술과 조선족 전통된장을 내놓았습니다. 조선족 전통된장은 2009년 성급 무형문화재에 등재됐고 이 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된장술은 길림성 과학기술 신제품으로 평가선출된데 이어 2012년 10월, <중국브랜드>로 명명됐습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영업부 리남권 부장은 기자에게 "된장액을 추출해 술을 만들고있는데 된장술은 많이 마셔도 이튿날 머리가 아프지 않고 목이 타지 않는다"고 소개했습니다.

연길시 천방술업유한회사에서 전시한 <할머니표>찹쌀술제품도 독특한 맛과 향기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심층가공을 거쳐 일본 청주의 풍격과 중국 남방 황주의 영양을 살린 조선족 특색 찹쌀술을 연구, 개발했습니다.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은 80%이상이 우리 나라 남방에서 판매되고있습니다.

연길시천방술업유한회사 판매부 류서신 경리는 기자에게 "독특한 맛을 갖고있는 민족식품으로서 발전전경을 비교적 낙관적으로 보고있습니다.현재 정부에서는 세수, 판로개척 등 면에서 많은 우대정책을 주고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전시회에서 관련 기업소들에서는 떡, 김치, 막걸리, 조선족 전통예의범절에서의 상차림 등 무형문화재 조선족전통음식 시식회를 열고 회사 제품을 홍보했습니다.

건강행 장거리달리기로 3.8절 기념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6일, 연변 주 및 연길시가 3.8절맞이 가정마다 건강행 장거리달리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 부련회와 주체육국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105번째 3.8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과학적이고 문명하며 건전한 생활방식을 제창하고 전국민 건강증진, 저탄소생활, 녹색친환경 홍보자, 창도자, 실천자가 되게끔 노력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 및 현시에서 함께 통일적으로 진행하고 달리기에 참가한 인수는 1만여명에 달했다. 주 및 연길시의 참가자는 3500여명에 달했습니다.

9시 30분, 장거리달리기가 정식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국민 건강증진으로 행복한 연변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자" "여성들 새로운 공을 세워 중국꿈을 이루자"는 글발이 새겨진 현수막을 높이 들고 달리면서 새 시대 여성들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어금 주 부련회 주석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군중들과 가정들이 운동열정을 끌어올리기를 바랐고 운동이 연변사람들의 생활습관으로 변하기를 바라며 건강한 체육방식을 통하여 서로 관심하고 이웃간의 화목을 추진하며 행복을 전파하려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리기에 참가한 주교육국 직원 리가남 씨는 모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건전한 생활, 건전한 사업, 건전한 학습을 제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발개방속에서 연변의 새로운 진흥발전 추진

연변일보에 따르면 최근년간 연변은 개방의 카드와 개방의 길을 견지하고 두만강지역 협력개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길림성정부가 확정한 "5년내 실제효과 달성"목표를 완수하였으며 전 주 대외개발개방이 질적인 비약을 가져왔다.

두만강협력개발에 참여하려는 주변국들의 의욕이 날따라 증강되여 연변개방의 더한층 확대에 좋은 외부환경을 마련해주었다. 러시아는 극동지역개발 수위를 한층 높여 극동지역에 도약식 개발구를 배치하고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은 경제발전의 중점을 일본해 연안지역으로 이전시키고 중국까지 이르는 항로의 개척과 발전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또한 두만강개발계획(GTI)" 제1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차관급 회의에서 "연변선언"이 체결되여 여러 나라가 연변과의 교통, 무역 등 분야의 협력에 공동으로 주력하게 되였다.

중대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실시되여 연변대외 개발과 개방의 토대가 한층 다져졌다. 러시아 자르비노와 그 주변지역 항구의 협력개발 행정이 빨라지고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쌍방향 운수를 실현했다.

또한 나라에서 국내무역 대외운수의 귀로운수 업무를 비준함과 아울러 허가증 관련 상품종류와 재반입입경 통상구를 증가하고 연길공항의 국내, 국제선 항공편 증가를 비준하고 훈춘통상구가 대 러시아 식량수입 통상구로 비준되였으며 길림-도문-훈춘 여객운수철도전용선이 이제 곧 개통하게 되며 연변과 주변국 그리고 중국 동남연해, 내륙 복지와의 상호 소통과 연계가 더한층 밀접해졌다.

지역경제협력플랫폼이 날따라 보완되고 연변대외개발개방의 내생동력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 훈춘국제협력시범구 총체적계획이 성정부의 비준을 받았고 도문조선공업단지에 정착한 기업이 20개로 늘어났으며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 훈춘국제변경무역물류집산배송센터, 도문국제물류센터 등 프로젝트가 다그쳐 건설되고 연길첨단기술개발구가 국가급 개발구로 승격되였으며 중한 FTA 협상이 전부 완결되여 대외협력플랫폼 지지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국가의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전략과 새로운 동북진흥 등 전략이 깊이있게 실시되면서 연변 주가 더욱 큰 범위, 더욱 넓은 영역, 더욱 높은 차원에서 개발개방을 추진하는데 전에 없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연변은 나라에서 두만강지역을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전략의 결합부로 건설하려는 계기로 주변국 지역과의 협력과 연동 발전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연길개발개방시험구, 화룡변경경제협력구 등 특색단지의 설립과 건설 사업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또한 대외 경제무역협력과 인문교류를 계속 확대하고 러시아에 공업단지, 농업단지, 물류단지, 관광집산중심을 설립하는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며 연길고신구,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원, 도문조선공업단지의 쾌속적인 발전을 적극 촉진하고 다국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것이다.

연변대학고등교육연구소 《전국우수연구기구》로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대학 고등고육연구소가 전국우수연구기지로 선정되었다.

일전 중국고등교육학회에서 조직평선하는 제 4기 전국우수고등교육연구기구 결과가 발표, 연변대학고등교육연구소가 《전국우수고등교육연구기구》로 평선됐다. 이는2008년 연변대학고등교육연구소가 제2기 전국우수고등교육연구기구 칭호를 받은 후 두번째로 받은 영예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1000여개 고등학교에서 고등교육연구기구를 설치, 전국대학교 우수고등교육연구기구 평선은 3년에 한번씩 진행한다. 《공정, 공평, 질보장 우수한 가운데 최우수를 선정》하는 원칙에서 이번에 도합 56개 전국우수고등교육연구기구가 선정됐다. 길림성에서 2개 대학교가 입선됐는데 다른 하나는 길림대학고등교육연구소이다.

《12•5》기간 연변대학의 고등교육연구 성적이 두드러졌다. 교육부 교육과학계획과제 3개, 중국고등학교학회 과제 2개, 길림성교육과학계획 과제 136개(이중 중점과제 39개), 학교급과제 프로젝트 53개가 비준받았다.

한편 길림성 제 10기 사회과학우수성과 논문 2등상 4개(고등교육류), 길림성교육과학우수성과상 32개(이중 저작류 2등상 1개, 3등상 1개, 논문류 1등상 3개, 2등상 13개, 3등상 14개), 길림성고등교육학회 우수고등교육과학연구 성과상 64개(이중 1등상 11개, 2등상 20개, 3등상 33개)이다.

연변, 3년내 6개 정수공장 건설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주에서 3년 시간을 이용하여 6개의 정수공장을 건설해 도시급수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식수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주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이 발표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변주는 253킬로미터의 급수도관을 늘이고 6개의 정수고장을 건설하게 되는데 그중 연길시, 돈화시, 도문시, 룡정시, 왕청현, 안도현에 각기 하나의 정수공장을 신축하여 부단히 늘어나는 용수압력을 해결하고 가뭄 등 극단기후때의 도시급수능력을 보장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2015년에 연변주에서는 6개 정수공장의 전망계획과 부지, 토지징용, 가능성연구, 환경보호평가, 대상확정, 자금해결, 공사설계, 입찰 등 전단계 사업을 완수하고 2016년부터 6개 정수공장 시공건설을 전면적으로 착수해 2017년까지 전부 건설해 사용에 투입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연변주에서는 도시 2차 급수개조와 결부하여 기존의 급수설비를 승격시키게 된다. 도시정수공장가운데서 통제실구비조건을 갖춘 공장에 2차 급수 배수지의 수질 온라인검측, 중앙경보 및 수질현지검측 설비를 설치하고 수질소독 및 검측수단을 강화하여 전 주 도시급수 수질합격률 및 급수량을 전면적으로 높이게 된다.

그리고 도시급수도관망가운데서 낡고 분포가 합리하지 못한것을 개조하여 점차 새로운 도관망을 형성하고 급수도관망의 품질을 높이게 된다. 2015년에 주적으로 1.684억원을 투자하여 98.806킬로미터의 급수도관을 새로 매설하며 2017년전에 도관망루수률을 10% 낮출 타산이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김화대표:법제정으로 흑토층 보전 식량안보 강조

농업대국인 중국에서 농업과 농촌, 농민문제의 약칭인 "삼농"문제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12년동안 해마다 중앙정부의 1호문건 다루는 내용이 되는 등 줄곧 중국의 정부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혀왔습니다. 지난 5일 이극강총리는 전인대 연례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하면서 올해 정부업무에서도 "삼농"문제를 중점 중의 중점으로 하는데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식량생산량을 1조1천억근 이상으로 안정시켜 식량안보와 주요 농산물의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베이징에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 참석 중인 김화대표(길림성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는 본 방송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식량안보를 확보하려면 흑토층을 보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올해 회의에 법을 제정해 흑토층을 보전할데 관한 의안을 회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제가 회부한 의안의 하나가 흑토층보전법 제정할데 대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흑토층은 주로 흑룡강성과 길림성, 요녕성, 내몽골자치구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중국의 식량 주요 생산기지이며

흑토층보전는 식량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전을 강화해야 합니다."

중국의 흑토층은 거의가 중국의 중요한 식량생산 기지인 동북지역에 분포돼 있습니다.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과 길림성, 요녕성의 경작지 면적은 3억무 정도이며 전국 식량의 20% 가까이가 이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김화대표는 흑토층을 보전하는 것은 중국 식량주요생산기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보하는 보장이라면서 유감이지만 최근년간 동북지역의 흑토층은 토양 비옥도가 계속 떨어지고 수토유실이 심각해 흑토층이 해마다 얇아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흑토층은 1센티미터가 생성되는데 200년에서 3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한 지난 60여년동안 중국의 흑토층은 40여센티미터나 얇아졌습니다. 김화대표의 말입니다.

(음향2)

"흑토층은 1센티미터가 생성되는데 200년에서 300년의 긴 시간이 걸립니다. 중국의 흑토층 두께는 건국 당시의 60에서 70센티미터러부터 지금은 20에서 30센티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흑토층을 보전하지 않으면 식량생산량이 줄어들고 잠재적인 위험과 해가 아주 큽니다. 국가에서 입법을 통해 법으로 흑토층을 보전하기 바랍니다."

김화대표의 말처럼 관련 법이 제정되면 흑토층보전에 관한 좋은 경험과 방법, 체제와 기제가 법의 보장을 받고 흑토층 보전와 정리, 관리 주체의 권리와 의무가 분명해지며 흑토층보전에 관한 법율관계가 조정, 규범화되여 흑토층 보전이 법의 강유력한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흑토층은 소중한 자연자원이고 재생될수 없는 환경자원입니다. 흑토는 유기질 함량이 황토의 10 배가까이 되며 비옥도가 가장 높고 식량재배에 가장 적합한 토지입니다. 세계에서도 흑토지대는 세 곳에 밖에 없는 귀한 자원이 우리 세대에 유실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김화대표는 보전도 중요하지만 파괴를 막는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면서 "흑토층 보전법" 제정과 함께 "토양오염 방지법"제정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의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전반 토양환경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일부 지역은 토양오염이 심각하며 경작지 토양의 질이 특히 우려되며 산업, 광산업 폐기 토양의 환경질은 그 문제가 특히 심각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 토양의 전반적인 단위당 오염 기준초과율은 16.1%이며 그중 경작지의 단위당 오염 기준 초과율은 19.4%로 아주 심각합니다.

김대표는 토양오염방지와 관련해 작년에는 국무원에서 조사를 실시하는 등 관심도가 높아지고는 했으나 아직도 부족하다고 하면서 토양오염은 식품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입법으로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토양오염방지법 제정을 추진할데 관한 의안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수질오염이나 대기오염은 관심하지만 토양오염에 대한 관심은 아직 부족하며 의사일정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무원에서 작년에 토양오염방지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고 관련 부처들에서도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지만 저는 입법으로 토양오염방지를 추진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토양경화나 오염, 그로 인한 수질오염 등으로 우리가 먹는 식량이나 채소 등이 과거의 녹색식품이 아닙니다. 때문에 토양오염방지법 제정을 추진할데 대한 의안을 준비해 토양오염문제를 해결하고저 합니다."

중국은 토양 오염상황은 상대적으로 심각하지만 토양오염방지나 토양환경 보전에 관한 법율이나 규정은 거의 공백에 가깝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토양환경보전 기준체계가 건전하지 못하고 과학기술 지원력이 부족하며 정비를 위한 투자가 부족하다고 보고 토양오염방지는 대기오염방지나 수질오염방지보다 복잡하고 힘들며 시간도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국가차원의 노력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국환경보호부 이간걸(李幹杰)부부장은 8일 오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3차회의 제안처리 협상회의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토양오염방지행동계획"이 올해안에 출범될수 있을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화 대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중국사회] 장일홀 대표:"민초창업"등 정부업무보고 참신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5일 오전 막을 연후 이극강총리의 정부업무보고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인민대회당에서 이극강총리의 정부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당일 오후부터 6일까지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한 대표들은 정부업무보고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흑룡강에서 온 장일홍 대표는 이극강총리의 정부업무보고는 고무적이고 전면적이며 아주 참신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장일홍 대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조설매 본 방송국 특파기자가 취재기를 작성했습니다.

장일홍 대표는 보고는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의 미래를 전망했으며 개혁심화에서 산업고도화, 대중들에게 혜택 제공, 민생 등 모든 분야가 언급돼 아주 전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흑룡강성 성기위업(聖基偉業)부동산개발유한회사 이사장인 장일홍 대표는 올해 정부업무보고 중의 대중의 창업과 대중의 창의력 발휘, 민초혁신 등 내용이 아주 참신하게 다가왔다고 말합니다.

음향1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민초창업, 민초혁신 등 내용이 특히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대중창업을 격려하는 업무보고가 있었기에 창업열정을 지닌 더 많은 젋은이들과 분발해서 창업하려는 젊은이들이 창업 대군에 더 많이 합류하여 나라 건설에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이극강총리는 대중의 창업과 창의력 공간을 극력 확장하고 집단혁신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들을 지원할데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극강 총리의 말입니다. 음향2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전도가 유망합니다. 그들을 부축해 말에 태워줄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여 '민초'혁신이 좋은 기풍이 돼서 널리 펴지고 널리 꽃을 피우게 해야 합니다."

흑룡강 대표단의 일원인 장일홍 대표는 정부업무보고에서 많은 부분은 흑룡강의 발전에 적용할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농업현대화와 도시화, 중고급산업과 제조업의 고도화 등 기회만 잘 이용해도 흑룡강의 발전을 크게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일홍 대표는 중국의 농업 대성(大省)이고 식량 생산 대성이며 국가의 중요한 상품알곡 생산기지인 흑룡강성은 농업개혁과 도시화를 심층적으로 추진해 대중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3

"흑룡강성은 반드시 국가의 곡창 역할을 충실히 시행해야 합니다. 농업생산분야에서 흑룡강성은 중국의 농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국민의 식량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합니다. 새로운 개혁 과정에서 농업개혁과 도시화 건설 추진을 포함해 흑룡강성은 선행지역과 시범구의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할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정책을 보다 많이 실행해야 합니다."

장일홍 대표는 인민대표로써 정부에서 농업발전의 전환과 고도화 추진을 포함해서 흑룡강성에 보다 많은 적절한 혜택을 제공하여 국가의 식량창고인 흑룡강성의 대중들이 부유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거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장일홍 대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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