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전인대 위원장,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 왕기산 중앙기율위원회 서기, 장고려 국무원 부총리가 10일 각기 12기 전인대 3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감숙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인민들의 복지를 늘이는 것을 최대의 책임으로 하여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민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절박한 수요에 주안해 실제 문제들을 해결해주며 기본 양로와 사회구조체계를 건전히 하고 기본생활 보장이란 이 민생의 최저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녕하회족자치구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일대일로"의 보귀한 기회를 잘 틀어쥐고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주동적으로 적응해 제반 사업들을 실속있게 잘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기산 중앙기율위 서기는 산서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산서성에서 계통적인 토사붕괴식 부패 사건이 발생한 교훈은 아주 심각하다며 그 대가를 명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당의 기율을 엄하게 하고 가장 과단성 있는 조치로 부패를 억제해야 하며 지도부와 대오건설을 잘해 훌륭한 정치생태환경을 재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광동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개혁개방의 전초지인 광동이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에 따라 개혁개방과정에 계속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새로운 기여를 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