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11:42:04 | cri |
전국정협 상무위원인 황결부(黃潔夫) 중국 장기기부 및 이식위원회 주임위원은 11일 베이징에서 사형수 장기 기부를 취소한 것은 장기 기부가 공민의 자원기부 방향에로 추진된 것으로서 중국 사법의 진보와 중국인권사업의 진보를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국정협 12기 3차회의가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황결부 위원은 2009년이전에 중국에는 공민들이 자원적으로 장기를 기부하는 체계가 없었기 때문에 사형수의 장기를 이식할수 밖에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런 방법은 세계보건기구의 지도원칙에 부합되지 않아 국제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으며 중국의 인권사업도 이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황결부 위원은 2014년에 장기 자원기부가 전국적으로 추진되어 현재 중국의 80%의 장기이식은 공민들의 자원기부에 의거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장기이식발전의 새로운 한폐이지를 열었다면서 우리는 미래에 희망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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