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최근 인터넷에서 "바람받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고 있는데 "'인터넷플러스'의 바람받이에서 순풍을 따라 중국의 경제를 비약시킬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끝난후 내외기자회견을 하면서 이극강총리는 인터넷쇼핑 질문에 인터넷쇼핑을 한적이 있으며 최근에도 인터넷에서 책을 산적이 있다고 하면서 "인터넷쇼핑과 택배, 전자상거래 등을 위해 광고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인터넷쇼핑은 취업을 크게 추진했으며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소비를 진작시켰으며 인터넷쇼핑에 사람들은 큰 열정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인터넷쇼핑몰이 집중된 마을에서 800가구가 인터넷가게 2000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봤다면서 큰 창업공간이 있음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총리는 당시 그 부근의 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한테 인터넷쇼핑이 많아져서 걱정되지 않는가를 물어봤더니 점포 주인도 인터넷에 가게를 운영한다며 시장에 있는 점포를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리면 진실성이 더해져 경쟁력이 커진다 했다는 경력을 말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큰 활력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총리는 또 3월15일은 소비자권익 보호의 날이라며 온라인에서든지 오프라인의 실물가게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성실과 신뢰를 중히 여겨야 하며 품질을 보장하고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