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국가의 번영은 인민이 창조력을 발휘하기에 달려 있다며 올해 정부는 기업 발전의 장애를 제거하고 여건을 마련해주며 시장의 활력을 늘리는 많은 조치들을 취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폐막한후 이극강총리는 내외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무엇때문에 대중들의 창업을 위해 고민해야 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중창업, 만중혁신은 일종의 개혁이며 역사의 계시라고 말했습니다.

이총리는 30여년전을 돌이켜 볼때 도급제도가 실시돼 억만 농민의 생산과 경영적극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인구이동을 허가했기에 억만 농민근로자들이 도시에 와서 중국경제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사례를 들어 가면서 시장활력을 불러일으키려면 정부가 창업의 장애를 제거하고 여건을 마련해줘 시장진입이 쉬워지게 하고 서비스업의 기업등록 절차를 간단히 하며 소기업, 영세기업에 임대료를 낮춰주는 등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에 날개를 달아주며 정부가 유도하는 자금으로 더 많은 종자펀드를 만들고 세금과 수금종목을 줄일거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국가의 번영은 인민의 창조력발휘에 달려 있으며 경제활력도 취업과 창업, 소비의 다양성에서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부유해지게 하고 인생의 가치를 창조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이는 소득배분구조를 조정하고 사회의 공평성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며 보다 많은 젊은이들, 특히는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상승통로를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