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이극강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개별적인 금융위험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체계적이고 지역적인 금융위험은 막을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막을 내린후 이총리는 내외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금융위험에 대한 질문에 이는 중국의 경제가 합리적인 범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총리는 중국은 저축율이 비교적 높고 지방정부 채무의 70%이상이기 때문에 수익을 창조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중국은 채무플랫폼을 정규화하고 암거래를 막고 정당한 경로를 추진한다며 은행들은 자본 충족율이 높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높기 때문에 불량대출금이 일부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으로 볼때는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총리는 개별적인 금융위험의 발생은 허용하며 시장화의 원칙에 따라 청산할것이며 이는 도덕위험을 막고 사람들의 위험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총리는 올해 중국은 예금보험제도를 출범하고 다차원의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며 기업의 레버리지비율을 낮추고 금융이 실물경제를 위해 보다 잘 서비스하도록 추진할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