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새로운 미래:운명공동체로의 매진"을 주제로 하는 박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례회의가 3월28일 개막되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운명 공동체로 매진의 네가지 함의를 처음 천명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인류는 하나의 지구에서 살고 있다며 세계가 잘 되어야 아시아도 잘 되고 아시가 잘 되어야 세계도 잘 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복잡다단한 국제와 지역정세에 직면해 우리는 세계대세를 잘 파악하고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 아시아와 세계에 모두 유리한 지역질서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아시아 운명 공동체로 매진함으로써 인류의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운명공동체로 매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각 국간의 상호존중과 평등상대를 견지하고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을 견지하며 공동하고도 종합적이며 협력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는 안전을 견지하고 각이한 문명을 겸용하고 교류하고 서로 참조하는 등 네가지를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아시아문명대화회의를 소집해 청소년과 민간단체, 지방, 매체 등 각계 교류를 강화하고 싱크탱크교류협력망을 구축해 아시아 인민들이 더 충실한 정신생활을 누리고 지역발전협력이 더욱 활력을 발산하도록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