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6 14:58:11 | cri |
2015-0526-shehui.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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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조선족 사회 주요 뉴스를 전해드린다.
中조선족문단의 노벨상《단군문학상》고고성
길림신문에 따르면 중국조선족문학의 최고수준을 대표하는《단군문학상(檀君文学奖)》이 5월 23일 연길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통일적이고 권위있고 력사에 남을 최고의 조선족문학상을 만들자》며《단군문학상》을 발기,조직한《단군문학상》리사회 초대리사장 신봉철(길림공상학원당위 서기,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은 《명작을 창작하도록 격려해 조선족문학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며 우리민족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것이 바로 문학상설립취지이다》고 밝혔다.
이날 연길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단군문학상》가동식에서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작가학회 엽매(叶梅)상무부회장과 신봉철회장이 《단군문학상합작협의》를 체결하고 교환했다.
조선민족의 시조인《단군》(檀君)으로 명명한 이 문학상은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와 단군문학상리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작가협회《민족문학》잡지사, 《단군문학상》기금회, 연변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일상사업은《단군문학상》리사회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올해부터 2년에 한번씩 시상하게 되는《단군문학상》은 대상에 상금 15만원이며 소설상, 시가상, 산문상, 보고문학상, 아동문학상, 평론상, 번역상, 해외작품상,신인상등 총 10개 분야별상에 각각 5만원의 상금(신인상은 3만원)을 내주게 되는데 상금액수도 국내문학상들중 최고수준인것으로 알려졌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단일민족별 전국적인 문학상은 몽골족과 까자흐족이 각기 대상 12만원급을 설치하고있는 가운데 이번《단군문학상》으로 조선족은 세번째로 단일민족별 최고문학상을 설치한것으로 된다.
《단군문학상》은 문학상의 권위를 보장하기 위해 특별히《단군문학상》리사회를 성립하고《단군문학상조례》를 통과했으며 단군문학상평심위원회 및 평심전문가데이터베스를 만들었다.
《단군문학상》기금회 오장권부회장에따르면《단군문학상》준비소조는 조선족문단과 중국작가협회 및 소수민족작가협회 인사들과 광범위하게 자문과 토론을 거치고 형제민족문학상의 성공경험을 참조하여《단군문학상》방안을 작성, 전국조선족문학계인사들의 광범한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이 발표한 《단군문학상》공모 통고문에따르면 단군문학상리사회는《단군문학상》제1회 평심범위를 새 세기가 시작된 2000년부터 2014년말까지 조선어와 한어로 창작한 각 쟝르별 작품집을 대상하고 2015년을 기점으로 제2회부터는 매 2년에 한회씩 시상식을 가지게 된다. 제1회 《단군문학상》시상식은 올 9월~10월중 연길에서 있게 될 전망이다.
이날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부회장 엽매, 민족문학잡지사 부주필 조안표, 저명한 조선족소설가 림원춘,최홍일, 문학평론가 김호웅, 매체대표 료녕신문사 사장 최호 등이 《단군문학상》설립에 대해 열정에 넘치는 축하발언들을 했다.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부회장 엽매는 《<단군문학상>설립은 조선족문학이 고원에서 고봉으로 가는 표징이다》고 높이 평가했다.최홍일작가는 《<단군문학상>설립은 중국조선족문단의 일대 희사라고 하면서 문인들에게는 민족문학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필요한 채찍질이 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군문학상》이 정식 가동된 5월 23일은 바로 모택동주석이 72명 문예사업자대표들앞에서《연안문예좌담회에서의 연설》을 발표한지 73주년이 되는 력사적의의가 있는 기념일이다.
《단군문학상》가동후 중국작가협회 및 연변작가협회책임자, 조선족문단의 대표인사, 국내조선족언론사책임자, 조선족사회단체책임자 등 국내 72명 문화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중국조선족문학사업자좌담회》가 소집되였다. 좌담회에서는 새시대문예사업자좌담회의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애국주의를 문예창작의 주선률로 할데 관한 연설학습》을 주제로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작가학회 상무부회장 엽매 녀사의 정채로운 특강이 있었다.
훈춘 포항 우호도시 20돐 기념
연변일보에 따르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훈춘시에서 한국 포항시와의 우호도시관계 건립 20돐 기념 계렬행사가 있었다. 러시아 하산구, 한국 포항시 정부, 의회, 상회 및 중학생 대표 100여명이 훈춘시에 모여 더욱 보람찰 앞날을 전망했다.
1995년 5월 15일, 훈춘시와 한국 포항시는 우호도시 관계를 건립했다. 20년간 이 두 시는 상업무역, 관광, 문화 등 허다한 분야에서 일련의 교류와 합작을 전개했는데 현재 훈춘시에 진주한 한자기업은 물류, 방직복장, 식품가공, 해산물 등 업종을 포함해 30개를 넘겼다.
특히 한국 포스코, 현대그룹의 투자로 일떠서고있는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의 1기 공사가 순조롭게 완공되여 운행에 들어갔고 2기 공사도 전면 가동했다. 동시에 중한공업단지건설도 전단계사업을 하고있는중있다. 중국 훈춘, 한국 포항시 우호도시관계 건립 20돐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포항시, 러시아 하싼구 및 훈춘시를 홍보하는 영상프로를 관람했다. 그리고 훈춘, 포항 두 시의 시장이 우호도시관계 건립 20돐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고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와 포항시의회, 훈춘제2고중과 포항시영일고중이 우호교류협의서에 조인했다.
중국 훈춘, 한국 포항, 러시아 하산구는 또 공동선언에 조인했다. 3측은 경제, 문화, 교육, 과학, 관광, 사회복리, 건강, 청소년정책 및 체육 등 분야의 교류와 합작을 가일층 강화하여 서로간의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공동한 노력으로 각국간의 다국관광사업의 발전과 영일만 전문화한 물류해운부두대상 발전을 추진하고 두만강제의기틀하에 경제합작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정부기관, 지역 사회단체 및 기업 사이의 협력망을 힘써 구축하기로 했다.
세 도시는 서로간의 합작을 심화하기 위해 본 선언을 이행하는 기간에 사업회동, 협상 및 회담 등 형식으로 공동히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소통과 교류를 하기로 했다.
왕청 전국생태보호및건설시범구로
연변일보에 따르면 일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과학기술부, 국토자원부, 환경보호부 등 11개 부, 위와 연합으로 전국 생태보호 및 건설 시범구 명단을 공포했는데 연변의 왕청현을 포함한 143개 대표적인 시, 현이 국가급 생태보호및건설시범구에 입선되였다.
왕청현은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국가급생태보호및건설시범구로 입선되었는데 이는 왕청현이 생태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며 아름다운 왕청을 건설하고 녹색전환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정부관계자가 밝혔다.
최근년간 왕청현은 녹색발전을 견지하면서 생태건강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전국생태건설시범현"건설을 힘껏 추동했다. 특히 생태건설과 경제발전의 윈윈을 부단히 연구하고 생태건설을 토대로 집약화, 산업화, 브랜드화, 규범화를 중점적으로 내세워 생태환경을 힘껏 보호하고 생태건설의 발전도로를 드팀없이 견지해왔다.
생태문명을 전면 건설하고 생태문명의 이념으로 생활방식의 전환을 추동하며 사람마다 생태환경을 사랑하고 자각적으로 생태건설에 참여하며 생태성과를 수호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금까지 연변 소식을 전해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국제여성활동가 30명, 조한 비무장지대 종단
청취자 여러분, 5월 24일 15개 국가에서 온 30명의 여성 활동가들이 조선 개성에서 출발, 북쪽에서 남쪽으로 세계상의 가장 큰 군사격리구역은 한조 비무장지대(DMZ)를 가로질러 파주의 경의선 한조 출입경사무소를 통해 한국측에 진입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2명을 포함한 국제 여성활동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단된 조선반도가 대화와 화해과정을 가속화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본 방송국 서울지국 진몽(陳濛) 기자가 작성한 취재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음향1 평화기념의식 현장음)
24일 이른 아침, 국제 여성활동가 30명이 개성 시내에서 조선 판문점 방향으로 도보로 행진했습니다. 개성 여성대표들이 거리 양옆에서 환송하면서 "자주통일"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판문점에 도착한후 대표단은 정전담판회의 회의장을 참관하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 정신을 선독했습니다. 그후 이들은 자동차를 타고 폭이 4킬로미터 되는 한조 비무장지대를 가로 넘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경기도 한조 분계선 인근의 임진각과 평화공원에 가서 평화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 3월 "위민크로스DMZ(WCD)", "DMZ를 종단하는 여성들" 단체가 유엔본부에서 정식으로 대외에 행사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 공식사이트는 '2015년 5월 24일, 국제 여성 평화활동가 30명이 조선반도의 여성들고 함께 전쟁의 끝내고 반도 통일의 새 기원을 열어갈 것을 호소 할 것이다"라고 적었습니다.
그후 주최측은 선후로 조선과 한국측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5월 19일 여러 나라 여성 활동가들이 평양에 도착했으며 이들은 23일 평양에 있는 조선 조국통일3대헌장기념비 앞에서 기념의식을 진행했습니다.
197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매어리드 코리건 마기르는 의식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이 기념비는 조선반도의 두 여성을 받들어 올리는 것을 주체로 반도의 통일을 상징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곳에 모여 무한한 영광을 느낍니다."
"위민크로스DMZ" 단체는 원래 조선의 개성에서 시작해 도보로 비무장지대를 넘어 판문점에서 한국 경내에 진입하려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안전문제와 출입경절차"를 이유로 행사 참가자들이 파주에 있는 경의선 조한출입경사무소에서 한국측이 제공한 차량을 타고 비무장지대를 넘어 입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참가자이며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라이베리아의 레이마흐 그보위는 이번 행사는 의미가 아주 깊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거의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DMZ를 종단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비록 이 것이 정확한 방향을 향해 내디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는 이런 걸음이 쌓이면서 최종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에 도착한후 진행한 평화기념의식에서"위민크로스DMZ" 행사선언을 발표했는데 그 주요 내용에는 남북 쌍방이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이산가족상봉을 추동하며 군사긴장분위기를 완화하고 국제사회가 무고한 민중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소할 것을 호소하는 등이 포함됩니다.
25일 행사 참가자들은 한국 여성들과 교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발기자의 한 사람인 미국 여성활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2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 국제여성평화회의" 발언에서 "비무장지대를 통한 여성의 평화 걷기는 남북 통일 가능성의 상징"이자 "성(性)•종교•계층 간 평화의 가능성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아일랜드와 라이베리아에서 여성이 종교•지역 간 폭력을 멈추는 데 기여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여성은 남성보다 서로 더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이 평화를 위한 노력에 이바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김현숙 한국 여성평화외교포럼 상임대표는 이번 평화 걷기의 여세를 살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관련 활동가들에 노벨 평화상을 안겨주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분쟁의 피해자라는 자리에서 나와 인권 평화운동가로 거듭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2015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걷기 선언문'을 통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 이산가족 재결합 돕기, 조선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2차 대전 당시 "성노예"였던 "위안부" 여성에 대한 정의(正義) 바로 세우기 등을 "평화걷기"의 목표로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슬픔이 강이 되고 고통이 바다가 된 이 땅에 여러분이 어머니의 위대한 발걸음으로 평화의 초석을 만들어줬다"고 행사 참석자들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서울시도 그간 경평축구 부활이나 남북 오케스트라 협연 등을 제안했지만 아직 남북관계는 단절 그 자체"라면서 "여러분의 걸음이 단절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끊어진 허리를 잇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여성활동가 30명이 조한 비무장지대를 종단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간주
(중국사회) 베이징 대기오염정리서 효과 보다
최근 한시기 베이징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은 위쳇 친구그룹에서 푸른 하늘을 찍은 사진들을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PM2.5의 평균 농도가 동기대비 19% 하락했습니다. "대기오염퇴치 10조항"을 출범한 후 경진기(京津冀) ,다시 말하면 베이징, 천진(天津), 하북(河北)성 지역의 대기오염 퇴치사업이 점차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베이징 공기질이 진일보 개선되었습니다. 베이징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베이징지역 공기중의 초미세먼지 PM2.5가 동기대비 19% 하락, 이산화유황과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PM10도 동기대비 각각 43.1%, 13.7%, 12.3% 하락했으며 공기중오염 일수가 동기대비 42% 줄었습니다.
베이징환경보호국 대기환경관리처의 이상(李翔) 부처장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음향1
"2014년은 청정계획 실행에서 강도가 가장 높은 한해였습니다. 예를 든다면 베이징은 노후차 47만 6000대를 도태시키고 석탄보이라 청정개조를 실시했는데 그 규모가 사상 최고였습니다. 구체적인 효과는 이산화유황이 역사 최저점에 도달한 것입니다. 북방의 도시에서 베이징은 가장 낮은 지역이고 남방의 난방공급이 없는 도시 수준과 상당한데 이는 쉽게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의 방력(方力) 부국장은 이러한 성과를 거둘수 있은 것은 자동차배기가스와 석탄연소 등 오염을 줄이는 조취외에도 베이징 주변의 공기질과 기상조건과도 관련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향2
"주변 공기오염의 전파가 베이징에 비교적 큰 영향을 줍니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한해동안 3분의 1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를 지난해 동기에 비교하면 기상조건이 오염물의 확산에 이롭습니다. 모두들 공기가 좋자면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공기가 좋은 지방은 오염물 확산 기상조건의 형성에도 이롭습니다. 우리의 오염물 방출을 줄이려면 무공해 생활을 제창하고 산업구조 조정을 통해 공기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조사수치에 따르면 2014년 베이징, 천진, 석가장(石家庄) 미세먼지 원천 분석에서 자동차, 날리는 먼지, 석탄이 각각 3개 지방 스모그의 첫재 원천이 되었습니다.
베이징시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처 장망재(張望才) 부주임은 베이징시는 4개 영역에서 석탄 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음향3
"우리는 발전소영역와 주민 보일러 개조, 공업석탄보일러 개조, 주민 구멍탄 사용 등 4개 영역에서 석탄 사용을 줄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임무에 대해 시간표를 작성하고 심사제도도 설립했습니다."
경진기 협동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 대기오염 예방퇴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됩니다. 베이징 환경보호국 대기환경관리처의 이상 부처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4
"앞으로 베이징, 천진, 하북 3개 구역은 중오염날씨가 발생했을 때 공동협상, 공동대응, 공동연동 메커니즘을 가동할 것입니다. 이처럼 협동 노력을 통해 더욱 높은 차원에서 더욱 큰 효과를 보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 대기오염정리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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